(평창=국제뉴스)서융은 기자 = 평창경찰서(서장 박은식)는 9월 19일(수) 경찰서장이 직접 나서서 관내 금융기관(농․ 축협등) 직원들을 상대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협조를 당부 하였다

박은식 경찰서장은 은행창구 직원들에게 갑자기 현금을 많이 찾거나 초초해 보이는 고객들을 보면 경찰,검찰,금융감독원등 기관 사칭 또는 가족 납치등 협박전화 통화 여부를 확인하는등 세심한 관찰을 당부하며, 최근 피해 예방사례를 들어서 설명 하였다.

또한 고령자 및 농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농,축협 조합장등 관리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피해 예방을 위해 기관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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