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김원국기자=19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대행 권재철, 이하 진흥원)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IST’2018 융복합 혁신기술 이전 설명회’를 진행했다.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공공연구기관에서 창출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수행해 왔고, ‘미래기술마당’이라는 자체 기술사업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지원해주는 전문기관이다.또한 DGIST와 기업 간의 기술이전 업무 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4차 산업 관련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업인 ㈜브레스큐브(VRES CUBE, 대표 백대종)가 이전받을 '일상생활 건강관리 기술'은 사용자의 정신적.신체적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예방 차원의 건강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이다.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