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김제 야행사업등 6개 공모사업 선정, 국비확보 큰 성과

▲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는 문화재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되는 커다란 성과를 올려 문화재 관련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먼저 ‘문화재 축제’ 라 불리우는 ‘문화재 야행사업’의 경우 쟁쟁한 전국 지자체의 경쟁속에 신규로 진입한 4개 지자체중 김제시가 새롭게 진입,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길곶봉수대 발굴조사비용 2억원을 전액 확보한바 있다.

또한 국보 제 62호 금산사 미륵전에 대한 전국단위의 국보홍보물 제작비용 1억원의 사업비확보 또한 전국지자체중 선정된 4개지자체에 포함됐다.

아울러 전통산사 활용사업, 향교·서원활용사업, 문화재 생생사업등 문화재 활용사업 또한 선정, 시 문화재 분야에 커다란 수확을 올렸다.

한편,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우리시가 문화재 분야 공모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은 국비확보에 대한 김제시의 의지와 문화재 담당자의 적극적인 열정의 결과물 이다." 고 언급했다.

아울러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향후 문화재를 활용, 문화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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