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경찰서에서는, 18일 화요일 남양주시 도농역 앞에서 꼬마 경찰관들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통경찰, 지역경찰, 꼬마경찰관 약 4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포순이와 함께 교통안전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줄이고, 멈추고, 살피고' 사람배려운전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하였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관련 정보들을 널리 알려, 모든 남양주시민이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더 안전한 남양주시를 함께 만들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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