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본부=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신예 걸그룹 과즙돌 립버블(LIPBUBBLE)이 상큼상큼 톡톡 튀는 데뷔곡 ‘팝콘(POPCORN)’에 이어 일곱 소녀들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감성 댄스곡 ‘옐로핑크(Yello Pink)’로 9월 19일 7시에 방송되는 ‘쇼 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나간다.

▲ 신예 걸그룹 과즙돌 립버블(LIPBUBBLE) <사진제공 -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지난 7일 발매한 신곡 ‘옐로핑크(Yello Pink)’는 따뜻함의 색깔 ‘옐로(Yellow)’와, 사랑을 나타내는 ‘핑크(Pink)’의 합성어로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 7명의 소녀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감성 댄스곡이다. 시작과 중간마다 나오는 ‘옐로옐로 핑크’의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중독성을 안겨주며 신나는 메인 기타 리프와 몸을 들썩들썩하게 하는 베이스라인이 곡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다.

‘옐로핑크(Yello Pink)’ 무대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통통 튀는 안무로, 소화시킨다는 의미의 배를 문지르는 귀여운 동작인 ‘활명수 춤’과 팬들의 마음에 성큼성큼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성큼성큼 춤’ 등으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립버블(LIPBUBBLE)은 기존 멤버 은별, 서린, 한비, 미래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새 멤버 위니, 엘라, 리아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게 됐다. 1년 반이라는 오랜 컴백 과정을 거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립버블만의 다양한 색깔과 수준 높아진 보컬 실력을 기대해본다.

한편 립버블은 신곡 ‘옐로핑크(Yello Pin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일본 아사쿠마 유메마치 극장에서 열리는 ‘K-FAN Present K-FAN 2018 SUMMER GIRLS FES IN JAPAN’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돌’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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