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기) 20여명은 2018년 9월 18일(화) 오후 3시부터 구암네거리에서 부영그린타운아파트에 이르는 학정로와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통장협의회는 쾌적하고 걷기 좋은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녹지대 산책로의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2018년 자원순환기본법 시행 및 자원재활용 실천 생활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통장협의회 김정기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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