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이윤택이 오늘 1심 선고를 받음에 따라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미투 운동으로 실형선고를 받은 사례가 없어 첫 사례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윤택은 19일인 오늘 오후 2시 성추행 혐의에 대해 1심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윤택은 오늘 선고에 앞서 여배우들의 미투 폭로에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윤택 연극연출가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윤택은 1999년부터 2016년 12월까지 극단원 17명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이윤택은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연기 지도의 일환이지 추행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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