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는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김우영 총장은 "이번 행사들 통해 독거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전주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김우영 총장을 비롯한 전주교대 교직원 일동은 인근 이웃들에게 쌀(10Kg) 80포와 라면 20박스를 동서학동 주민센터 및 2개 가정을 방문해 직접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전주교대는 매년 나눔 및 위문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주변 소외 이웃들에게 설·추석 명절기간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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