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의 대중화를 위한 ‘케피탈 업계 최초의 미술품 할부금융업’!

▲ 에코락(樂)갤러리 / 국제뉴스 하명남 기자

(서울=국제뉴스) 하명남 기자 = 오는 25일까지 그래피티 展 <Frame or Canvas>이 개최되고

있는 에코락(樂)갤러리를 다녀왔다.

지난 <Graffiti : Four-way(4orway) 展>, <EASY WALL 展>에 이어 에코락(樂)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그래피티 전시이다.

저항과 반항을 상징하는 거리의 예술인 그래피티 작업들을 화이트 큐브로 옮겨와 진행했던 지난 두 번의 전시를 통해 제도권 안에서 현대미술의 한 축으로써 그래피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전시에는 유석준(Remiz), 고형순(Stuv1), 김대진(Zener), 김도영(Shed), 임채현(Esik) 5인의 그래피티 작가와 그래피티 작업과정을 기록하는 포토그래퍼 임재빈(763Video)이 참여하며 작가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강남 한복판의 '갤러리에서 만나는 거리의 예술'!

미술품의 대중화를 위한 '케피탈 업계 최초의 미술품 할부금융업'!

▲ 임소정(에코락(樂)갤러리의 홍보마케팅 담당) / 국제뉴스 하명남 기자

에코락(樂)갤러리 관계자는 "실내 갤러리에서 그래피티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지속적인 그래피티 전시를 통해 작가를 육성하고 제2의 바스키아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의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에코락(樂)갤러리는 전시하는 모든 미술 작품에 판매금액, 할부금액(월)을 표기하여 콜렉터들이 쉽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고 온라인 플랫폼인 에코락갤러리닷컴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곳 전시장은 다른 갤러리와는 달리 평일 저녁 8시까지 개방하여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와 주말도 가로수길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또한 "미술의 한류, 해외 콜렉터를 위한 외환 할부금액도 작품 옆에 표기"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미술품을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면 작가에게도 할부로 판매금액이 지급되는 지 묻는 콜렉터도 계시다"며 "작가에게는 당연히 전액 지급한다. 그래야 다음 작품을 위한 재료 구입 등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미술품 할부금융'을 진행하고 있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집들이 선물로 앞으로는 미술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기자에게 에코락(樂)갤러리의 홍보마케팅 담당자의 유쾌한 농담도 곁들인다.  

▲ 에코락(樂)갤러리의 전시 작품과 작품 가격, 할부금융 가격, 와환 가격 / 국제뉴스 하명남 기자

[에코캐피탈-에코락()갤러리]

가로수길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는 미술품이 일부 특권층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통 사람들도 손쉽게 할부로 구매하여 누릴 수 있는 '미술품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하림그룹 에코캐피탈(대표이사 장현근)이 설립한 갤러리이다. 캐피탈 업계 최초로 [미술품 할부금융업에 부수하는 신진화가의 미술품 판매대행]에 대해 금융독원 신고를 료하여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그 기간을 결정하여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미술품 이자 할부 서"를 제공한다.  

2017년 온라인 플랫폼, 에코락갤러리닷컴을 오픈 하였으며 1년만에 845명의 작가, 10,800 여 점 작품이 등록되었다. 에코락갤러리닷컴은 작가가 스스로 작품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작품정보와 판매내역 등을 직접 관리 할 수 있어 작가의 전 생애에 걸친 모든 작품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한 자료이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조 및 모작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인 <카탈로그 레조네 (Catalogue Raisonné)>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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