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게잡이 어선에서 선원이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사진=군산해경)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44분경 왕등도 북쪽 10km 해상에서 바다에 빠져 실종된 선원 1명을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44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북쪽 10km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선장 고씨(63) 등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오씨(51)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현재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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