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50여개 시장이 참여 14일부터 개최 중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지난 14일(금)부터 10월7일(일)까지 서울 50여개 시장에서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개최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축제는 전통시장‧소상공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단위로 개최되며 축제기간 중 고객들은 시장들의 특색에 맞게 준비된 다양한 공연, 경품행사, 체험행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시장애(愛)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각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주간을 통해 내수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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