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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사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안타까워'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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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8  22: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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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가 결국 사살됐다.

18일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했던 퓨마가 오후 9시 44분쯤 사살됐다.

퓨마는 탈출 후 2시간 후 쯤 발견돼 수색대가 마취총을 쐈지만 달아났다. 이후 다시 발견된 퓨마를 수색대는 논의 끝에 사살했다.

사살된 퓨마는 2010년에 태어난 암컷으로 퓨마 탈출 후 인근 지역 주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상황을 지켜 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퓨마 사살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안타깝다", "인간 욕심때문에 죄없는 생명만 이용당하다가 죽었네", "퓨마는 무슨 죄야 진짜", "멸종위기종이라면서 그냥 사살시키려 하다니", "너무 잔인 하네요", "동물원 관리가 왜 이렇게 허술한가 문닫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소방본부는 퓨마 탈출 당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방송 및 긴급 재난문자 메시지를 발송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한샘 기자 | 2018-09-18 22: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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