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지방검찰청고양지청 차맹기 지청장을 비롯한 법사랑 법무보호복지 고양·파주보호위원협의회 김용선 협의회장, 고양시 법사랑법무보호복지위원회 김영미 위원장 등 위원들은 새삶을 찾으며 노력하는 형제들을 위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18일 파주시 소재 ㅇㅇ 쉼터를 올해도 어김없이찾으며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형제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소외되기 쉬운 ㅇㅇ 쉼터 형제들에게 작으나마 따뜻한 정, 한아름 안고  방문하면서 고양지청 차맹기 지청장은 금일봉, 연합회 김용선 회장 및 고양·파주 법사랑 법무보호복지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추석명절을 건강하게 잘 보내도록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법무보호복지고양·파주 보호위원연합회 김용선 회장은 매년 명절을 전후해 소외되기 쉬운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원들의 온정을 담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매년 명절때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날,고양지청 차맹기 지청장은 ㅇㅇ쉼터에서 생활하며 새희망과 꿈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작업장을 찾으며 이곳 형제들과 웃음꽃 피우며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이곳에서 함께 사는 형제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면서,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소망의 집 최원장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의정부지방검찰청고양지청 차맹기 지청장님을  비롯한  법사랑 법무보호복지 고양·파주보호위원협의회 김용선 협의회장, 고양시 법사랑법무보호복지위원회 김영미 위원장 등 위원님들이 매년 잊지 않고 형제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나눔 주시고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성품에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