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재직동문회는 충북대 인근 식당에서 ‘2018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 추계 개강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모임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최종환 학생처장, 윤종민 기획처장 등 새롭게 보직을 맡은 재직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김수갑 총장(법학과·1980학번)은 동문 출신으로는 처음 총장에 선출됨에 따라 재직동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갑 총장은 “재직동문회의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그 동안 역대 구성원들과 동문들이 함께 노력한 만큼 동문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지역사회와 발맞춰가며 새로운 100년을 위해 열정을 발휘해, 국가의 중추 대학으로 도약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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