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쾌적한 우리마을 만들기”활동 실시.(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동두천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동두천역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정훈 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깨끗해진 역 주변을 보고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깨끗한 소요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평일 이른 아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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