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은 18일, 의령읍 중앙사거리, 의령우체국 일원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은 18일, 의령읍 중앙사거리, 의령우체국 일원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음주운전, 불법주정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 경찰,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모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또 교통안전 종합대책 홍보 실천계획인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올바른 도로 위 주정차'등을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한편 의령군은 21~26일까지 6일간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브라보 행복 택시 확대 운영을 위해 해당 마을(53개)에 각 10매씩 탑승권을 추가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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