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유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신윤섭)는 18일 오전 11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유성경찰서와 유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아동 양육시설 위문에 앞장서왔으며, 이번 위문 또한 시설보호 아동 및 종사자가 소외받지 않고 따뜻하고 넉넉한 추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동기 서장과 신윤섭 경찰발전 위원장을 비롯 여러 회원들이 앞장섰다.

이동기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나눔의 온기를 느끼며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