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주)더원, 운정3동에 추석 명절 맞아 햅쌀 후원.(사진제공.파주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더원(총괄사장 박원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햅쌀 6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원은 지난 7월부터 운정1·2·3동에 각각 파주탄현쌀 10포씩을 후원해왔으며 9월은 추석명절을 맞아 탄현 햅쌀로 60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인 가정 등 에 전달할 예정이며 매달 열리는 '운삼애 함께 하는 행복밥상 생일잔치'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박원근 총괄사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어 후원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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