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금촌1동, 추석맞이 나눔활동 펼쳐.(사진제공.파주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0가구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동찬 주민자치 특별위원이 후원한 쌀 300kg, 김춘광 닭스터마을 대표가 후원한 윙치킨 30박스, 김혜숙 김혜숙플라워 대표가 후원한 국화 화분 30개와 송편 30kg을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혜숙 금촌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금촌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작은 나눔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파주올랜드아울렛 서동원 대표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하나님의 교회에서 선물세트 10박스를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 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비정형주거자, 한부모가족, 지역아동센터 등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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