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크린에이드가 제주도에서 빨래방 창업을 위한 독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크린에이드는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셀프빨래방 및 세탁편의점 창업이 가능해 세탁 소자본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관심을 끄는 중이다.

오는 10월 4일 목요일 엠버호텔에서 진행되는 크린에이드의 제주도 독점 창업설명회는 1천만원 대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세탁편의점의 특장점과 365일 무인운영이 가능한 빨래방, 둘을 합쳐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멀티샵까지 창업 시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과 세탁소자본창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시켜줄 전망이다.

크린에이드는 워터클리닝, 드라이클리닝,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동전)으로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는 셀프빨래방,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이 결합된 형태의 멀티빨래방 등 다양한 형태의 세탁창업이 가능한 브랜드이다.

제주도는 세계 지질공원 인증을 받아 수질 검사가 까다롭고, 물과 관련된 상업 허가가 어려운 지역이다. 특히 빨래 과정 중 오폐수가 배출되는 세탁업은 더욱 허가가 쉽게 나지 않는다. 지사가 없는 타 업체의 경우 빨래방만 개설이 가능하며, 세탁편의점은 개설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크린에이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세탁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 최초로 제주도에 셀프빨래방 및 세탁편의점을 창업할 수 있게 되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세탁편의점과 최근 무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셀프빨래방(코인워시) 창업 또한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물론, 부산과 광주에 세탁 공장을 설립하여 전국 체인망을 넓혀가는 중인 크린에이드는 부산∙광주 지역의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가맹비 및 인테리어 비용 50%룰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크린에이드의 제주도 독점 창업 설명회는 오는 10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엠버호텔 센트럴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맹비 할인과 교육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그 밖의 자세한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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