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 마련.

▲ 예비 보육교사들  남양주시 소재 우수 보육기관 현장 방문<사진제공=경복대>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기자=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예비 보육교사들은  남양주시 소재 우수 보육기관 현장을 방문 전공 기초능력 강화에 나섰다.

13일 94명에 학생들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영아놀이체험실(까꿍놀이터), 비전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시립별마루어린이집의 환경구성을 견학했다.

또 남양주시 별내장난감도서관 & 북놀이터의 장난감도서관, 꿈놀이방, 글소리방, 몸놀이방, 블록방, 보드방을 방문하며 예비 보육교사로서 체험기회를 마련했다.

김선영 아동상담보육과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보육교사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자신들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KBU One-stop 보육벨트’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월 경기도로부터 ‘남양주-구리지역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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