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꿈꾸는 희망서천, 나누는 평생학습’장 진행

▲ 지난해 평생학습축제 모습. 사진=서천군

(서천=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서천군은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봄의마을에서 제6회 서천군 평생학습축제 및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꿈꾸는 희망서천, 나누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161개 평생학습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홍보체험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작품발표회와 더불어 서천군 학생문화예술제, 서천군여성문화센터 재능발표회가 함께 연계되며 '나의 비전 투어'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특히 서천군은 올해 '온 동네가 함께하는 행복한 어울림!'을 주제로 서천군학생문화예술제를 통합 개최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장을 함께 마련한다.

축제 첫날인 5일은 개막식에 이어 작품발표회, 작품전시회 개관 및 테이프 커팅식, 성인문해골든벨, 금빛희망 출판기념회, 문해한마당, 청소년진로여행 및 진로체험, 학생문화예술제, 여성문화센터재능발표회가 진행된다.

6일에는 그림책 작가 문승연의 '아이야 너의 선을 만나보렴'이란 주제로 북스타트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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