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탤런트는 바로 나!

(특별취재본부=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주니어탤런트대회의 새로운 트랜드를 열어 갈 글로벌 슈퍼주니어탤런트대회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 사진=SJT 슈퍼주니어탤런트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한류가 휩쓸고 있는 전 세계 지구촌에서 끼와 재능을 폭발시키기 직전에 있는 틴에이저들이 10월 한국으로 모여오고 있다.

슈퍼주니어탤런트대회 조직위원회(총재 박광성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총장, 대회장 이정숙 K-POP 스타 유키스 멤버 '훈' 엄마)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와 K-POP 트랜드에 열광하는 지구촌 틴에이지들에게 제대로 된 한류와 K-POP을 알리고 실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2018년 슈퍼주니어탤런트대회 국내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2001년 1월 1일 ~2006년 12월 31일 까지 국적불문의 주니어들이다. 글로벌 주니어 한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국제 규모로 스타트한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의 재능을 겨루어 배출되는 단순한 오디션 위주 프로그램이 아니다. 참가자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전문 크루들과 함께 배우며, 무대 위에서 자신을 확인하고, 진정한 한류를 배우며 한류를 통해 미래의 비젼을 그려보는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이돌로의 성장 과정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전 세계 수 많은 한류 팬인 주니어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재능을 키워갈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숙 대회장은 아이돌그룹 '유키스 U-KISS' 멤버인 훈 어머니로, 주니어들이 K-POP 스타를 꿈꾸며 겪는 땀과 눈물과 고통을 누구보다 알기에 "슈퍼주니어탤런트 대회"를 통해 K-POP 스타를 꿈꾸는 주니어들에게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대회장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슈퍼주니어탤런트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대회개요를 보면 이제까지의 각종 대회와 성격이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 째, 본선대회 규모가 4박 5일 간의 일정을 가진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트레이닝, 컨테스트 등 꽉 짜인 프로그램을 가진 종합 엔터테인먼트형 대회이다. 엔터테인먼트형 문화관련 강의와 K-POP 실기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현재 진행되는 각종 대회 프로그램과 구별이 된다.

둘째, 참가자들이 매일의 대회 일정을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SNS 방송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첫 날 프로그램 안에 SNS BJ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것은 대회조직위원회가 대회 전 과정을 전 세계에 여과없이 실시간으로 송출하겠다는 의지로, 슈퍼주니어탤런트대회의 명예와 가치를 지켜 이 대회를 글로벌 일류 대회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셋째, 20여 년 경력으로 다양한 매체의 오디션전문 아카데미인 NK컴퍼니가 공동 주관사로 참가모집 및 예선 오디션을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한다.

자세한 대회관련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회조직위원회는 국내 다문화가정의 재능있는 키즈와 틴에이지들도 많이 참가하여 그들의 재능이 이 대회를 통해 발현되고 비젼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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