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양산 베데스다병원이 지난 9일, 16일 양일간 '제15회 양산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지원에 나섰다.

베데스다병원은 지난 2018년 5월 11일 양산시축구협회와 협약을 맺어 양산시에서 활동하는 축구 동호인들의 활동을 지원의 역할을 수행 하고있다.

지난 9일과 9월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본 대회에 베데스다병원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고 있다.

구인회 병원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출전 선수들에게 스포츠는 건강증진뿐 아니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사회통합에도 기여하고 스포츠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설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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