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수경, 피아노 강주은, 퍼커션 정재훈

▲ 사진제공_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서울=국제뉴스) 하명남 기자 = 팝 그룹 '빨간의자(보컬 수경, 피아노 강주은, 퍼커션 정재훈)'가 EP 앨범의 첫번째 선공개 곡 '별이 되어줘'를 오늘(1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빨간의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들만의 독특한 가사 법으로 풀어내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큰 인기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도 수많은 러브 콜을 받으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팀이다.

특히 보컬 '수경'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이승철 정규11집에 자작곡 '40분 차를 타야 해'를 수록하고,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싱글 앨범에 자작곡 '혼자 하는 사랑'을 타이틀 곡으로 수록하는 등 실력을 입증받은 뮤지션이다.

신곡 '별이 되어줘'는 '별, '빛', '하늘', '은하수' 등에 비유해 써 내려간 가사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초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빛나고 소중한 존재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보컬 '수경'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안겨주는 신곡 '별이 되어줘'는 음악을 듣는 시간만큼은 고단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휴식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의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BTS), 갓세븐(GOT7), 트와이스(TWICE)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앨범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빨간의자는 신곡 '별이 되어줘'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8일 EP 앨범의 수록곡 중 1곡을 더 선공개 할 계획이며, 10월 29일 EP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 앨범 표지(사진제공_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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