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두산베어스가 9월15일 잠실 NC전에서 '2018 애큐온데이'를 실시했다.

두산베어스와 애큐온캐피탈은 이날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200여개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 1800여명, 애큐온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 100여명을 초청했다. 또 애큐온 임직원 110여명, 소아암환우돕기 서울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소아암 환우 가족 50명, 사회복지법인다운회 다운복지관 가족 100명도 잠실구장을 찾았다. 

애큐온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한 종합금융서비스기업 브랜드이다. 헌재 모바일과 디지털 금융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고, 고객에게 정확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지난 3월 애큐온 캐피탈 및 애큐온 저축은행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했다. 선수단은 올 시즌 홈 유니폼 우측 소매에 애큐온 저축은행 로고 자수 광고를, 원정 유니폼 우측 소매에는 애큐온 캐피탈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있다.

한편, 경기 전에는 두산베어스 팬인 나승연(11세) 양과 어머니 박혜련(42세)씨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았다. 야구를 보며 힘을 얻는다는 나승연 양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암을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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