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EXPO 2018',포스터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올댓그룹과 워너브라더스의 자회사인 드라마피버가 함께 손을 잡고 오는 9월 30일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K-EXPO 2018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려 현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K-EXPO'는 K드라마와 K팝 인기의 힘을 빌려 K뷰티, K패션, K푸드의 북미 시장 진출 및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인피니트 출신 배우김명수(엘), 아스트로,A.C.E 그리고 더 로즈등이이번 K-EXPO 행사의라인업으로 확정되었다.

K-EXPO 2018은 빌보드,나이키,ESPN 이벤트 및 뷰티콘등이 열렸던 유명 박람회장인 Pier 36 NYC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는국내외 K뷰티,K패션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또한 K드라마 관련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다양한 게임을 통해 북미 한류팬들에게 즐거운시간을 선물하고 한식의 세계화를위해 다양한 한국 음식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인 FNC의 글로벌 오디션도 같이 진행되며 올댓 그룹은 앞으로 꾸준한 미주 오디션을 도와 제2의 BTS(방탄소년단)가 탄생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빌보드, 뉴욕타임즈 등의 미국 유명 언론사에서도이번 K-EXPO 개최에 큰 관심을 갖고 취재차 참석하기로 이미 의사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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