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일본 관서 중견 격투대회 'HEAT(히트)'가 아이치현으로 찾아온다.

히트는 17일 월요일, 일본 관서 아이치현 아이아이홀에서 넘버링 대회 "HEAT 43(히트 43)"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코리안 킬러' 마이티 모와 '브라질 괴수' 자이로가 격돌하며,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이 '강자' 다니로와 메인이벤트에 나선다

또한, '유도 파이터' 이상수가 히트 헤비급 챔피언 1차방어전에 나서며, '미녀 가라테 파이터' 스즈키 마리야가 네팔의 여성 강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16일 일요일, 일본 관서 나고야 히트 본사에서 'HEAT 43&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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