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국제법안 위한 협력방안 논의.
(가평=국제뉴스) 황종식기자=16일 경기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는 HWPL과 동유럽 국가수반들로 구성된 발트흑해 이사회 '고성 평화 회담’이 열렸다.
지구촌 전쟁종식을 위한 근본적 해결 방안과 HWPL이 발표한 전쟁종식 국제법안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됐다.
HWPL과 발트흑해 이사회는 회담 후 '고성 합의문’에 서명하고 협약을 통해 평화사업의 파트너로써 최우선 가치인 평화와 지구촌 각지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공통체적 협력에 기반한 접근방식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앞으로 이들은 한반도와 발트 흑해 지역 나아가 전세계 평화 실현 유지를 위해 협력할 방침입니다.
HWPL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에서 지구촌 평화축제인'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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