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 및 CLEAN 경영 정착을 위한 3자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체결한 협약은 경영협약은  12일 한전, 전기안전공사 및 전기공사협회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전력수급 안정화 및 전기 재해예방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영협약식에는 한전 경기북부 본부장,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 본부장, 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 회장 등 주요인사 16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금품·향응 등 부정과 부패가 개입할 수 없도록 청정한 CLEAN 경영 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논의하였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수묵 본부장은 "이번 경영협약 체결이 경기북부지역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청렴한 문화정착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며, 상호간의 협력체계 유지로 경기북부지역의 전력사업발전에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