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2018 서울 불꽃축제가 1달 안으로 다가오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꼽은 명당자리가 화제다.

먼저 노들역이 서울 불꽃축제 명당자리로 꼽혔다. 노들역 인근에는 한강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여의도와는 다리 하나가 가로막고 있지만, 네티즌들의 체험후기를 보면 별로 지장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두번째로 한강 이촌지구도 명당으로 꼽혔다. 여의도의 맞은편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량진 인근 건물들의 옥상도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개방하지 않는 곳도 있어 샂넝에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2018 서울 불꽃축제는 10월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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