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출신 배우 박해진씨가 저소득층 가정 추석맞이 성품 기탁 모습/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 출신 배우 박해진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도구 청학1동 관내 해돋이마을의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쌀 70포대(10kg), 라면 400개 등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해돋이마을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옥자 해돋이마을협의회장은 "얼굴도 잘생기고 인기 많은 배우가 고향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품을 기탁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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