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태풍 망쿳] 필리핀 해안가 주민 82만 명 대피→홍콩→베트남 비상
한경상 기자  |  hanga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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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5  0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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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기상청은 "제22호 '태풍 망쿳'이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북서쪽 약 560km 해역에서 중국 홍콩을 거쳐 베트남 하노이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15일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490km 부근 해상을 경유한 태풍은 16일 중국 홍콩 남남서쪽 약 21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다"며 "이 태풍은 96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태풍 망쿳(MANGKHUT)'은 "오는 17일쯤 베트남 하노이 북북동쪽 약 130km 부근으로 육상해 18일 베트남 하노이 서북서쪽 약 480km 부근으로 북서진하게 된다"고 전했다.

태풍 망쿳(MANGKHUT)은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중심위치 위도 16.7N, 경도 125.7E에 위치하고 있다"며 "강풍반경은 남서 약 380km이며 이동 속도는 29km/h"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기상청은 "2013년 7천300여 명의 희생자를 낸 태풍 '하이얀' 때보다 1미터 높은 6미터의 폭풍해일이 발생할 것"이라며 "필리핀 재난당국은 해안가 저지대와 섬 주민 82만4천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경상 기자 | 2018-09-15 0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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