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하늘에서 지켜봐 주십시오. 한국 프로레슬링 우리가 이끌어가겠습니다. "

한국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WWA(World Wrestling Association/ 한국 프로레슬링 연맹)'이 재가동한다. 

WWA는 16일 금요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원에서 "WWA(한국 프로레슬링 연맹)과 미사랑성형외과의 후원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노지심 대표와 김종왕, '이왕표 애제자' 임준수 등 WWA 관계자와 '강남 유명성형외과' 미사랑성형외과 심형곤 원장, 정영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미사랑성형외과와 WWA와 동반성장을 약속한 신대섭 대표와 김성용 이사, 김태동 이사 등 협력 업체 관계자가 자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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