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남대문 '올포유 패키지'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2가지 종류의 가족을 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추석 시즌이 시작되는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선보이는 올포유(All Four You) 패키지는 가족 3대 또는 두 커플을 위해 추천하며, 객실 사이에 문 하나를 두고 하나의 객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커넥팅 룸에서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체크인 시 제공되는 웰컴 스낵과 함께 호텔과 인접한 경복궁, 동대문 패션타운, 서울 N타워 등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1만원이 충전된 티머니 카드를 함께 선물한다. 다음 날 모모카페에서 4인이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며, 주중에는 오후 2시까지 체크 아웃 시간을 연장해주고, 투숙 기간 내내 피트니스 이용 혜택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올포유 패키지의 가격은 프리미어 룸 39만 9,000부터(10% 세금 별도)이다.

또한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추천하는 튼튼 홍이장군(Super Hero) 패키지는 편안하고 모던한 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8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이장군 1단계(3-4세용) 제품 1박스를 선물하여 자녀의 면역력과 체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 2단계(5-7세용) 제품을 선택할 경우 1만 5,000원, 3단계(8-10세용)의 제품으로 선택할 경우에는 3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특별 제작한 홍이장군 캐릭터 비치 타월 및 물병을 각 1개씩 선물로 제공하며, 모모카페에서의 조식 뷔페를 부모와 자녀 1인(만 12세 미만)까지 즐길 수 있다. 튼튼 홍이장군 패키지 요금은 프리미어 룸 19만 9,000원 부터이며, 디럭스 룸 22만 9,000원 부터(세금 10%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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