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김새론 엄마가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이 엄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새론은 앞서 방송된 tvN '달팽이호텔'에 출연해 엄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김새론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촬영할 때 엄마가 다 따라다니셔서 투정도 많이 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새론은 "철이 들면서는 엄마가 우리에게 20대를 다 쏟아 부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웠다. 우린 일찍 컸으니까.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엄마는 '고생했다'는 말 한번 하는 것을 되게 감동 받아 하신다.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할 수 있을 때 바로바로 생각나는대로 한다. 아침마다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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