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및 예비 창업자에 대한 전범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대진대학교 창업지원단은 9월 5일(수)에 엑셀러레이터 전문기업인 ㈜씨비에이벤처스(대표 우광제)와 학내 및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진대가 창업을 꿈꾸는 학생 및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전범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하였다.

대진대는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대학 내에 창업 친화적인 생태계 조성과 함께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은 이론 수업과 전문 멘토링, 학내 투자, 사업 실행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이론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실무형 창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 기관은 △창업, 투자, 보육 전반에 걸친 상호 정보 교류 △체계적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학내 및 지역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대진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예비창업자, 창업자들에게 창업 강좌, 멘토링, 창업 캠프, 다양한 주제의 특강 등 실질적으로 창업 관련 교육 및 환경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기북부지역 스타트업의 창업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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