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플라 SNS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한 나플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베일을 벗은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나플라가 래퍼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쇼미더머니777’ 방영 전부터 이목을 끈 나플라는 LA 출신으로 앞서 OSEN과 인터뷰에서 남다른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나플라는 ‘천재래퍼로 불리는데 특별히 공연 연습을 하냐’는 질문에 “맨날 하는 편”이라며 “나플라는 얼마나 잘할까라는 인식이 있다. 그래서 어느 무대든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퍼포먼스도 거울을 보며 연습을 한다. 하다보면 재밌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돈이 엄청 많은 래퍼가 되고 싶다”며 “해외 래퍼들을 보면 자신의 부를 과시하지 않나. 나 역시 ‘얼마나 번거야’라고 놀랄 수 있는 래퍼가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방배동 살 수 있을 정도”라며 “앞으로 내가 얼마나 벌었느지 옷, 액세서리 등으로 확인해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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