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 아반떼 광고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 판매를 6일부터 시작했다.

'올 뉴'는 완전변경(풀체인지)을 의미하며, '더 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만을 진행한 차를 의미한다. 이번 더 뉴 아반떼는 2015년 아반떼 모델을 부분변경했다.

더 뉴 아반떼는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변경을 꾀했다. 전면부 그릴을 더 크게 만들었으며, 헤드램프와 그릴은 날카롭게 만들어 세련됨을 더했다.

기능은 안전하차보조(SEA)와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이탈방지보조(LKA),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등을 적용해 안전주행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리터당 15.2km로 늘려 이용자들의 편의를 모색했다. 이번 모델의 가격은 약 15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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