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9월 3일부터 7일까지

▲ 영주문화관광재단 로고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영주시 지역문화관광 진흥과 축제 및 국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사무국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무국장(가급)에 대한 모집 공고를 지난 8월 21일에 하였으며, 오늘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 본인이 방문 접수와 등기우편접수만 가능하며, 인터넷·대리접수는 불가하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9.12.) 후 필기(논술)·면접·임원최종면접을 거쳐 10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채용공고일 기준으로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지역 제한은 없으며, 사무국장의 자격은 경력, 학력, 전문성 등 직급(가급) 자격요건에 따라 선발된다.

세부 요건과 지원 서식 등은 영주시 홈페이지'채용모집공고' 및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알림마당의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후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9월7일 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재단 사무국장 공개모집을 통해 재단 목적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문화 ․ 관광 ․ 예술 산업 및 축제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인재를 초빙하여 역량을 갖춘 영주문화관광재단을 구성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모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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