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주요현안 논의

▲ 4개시군 시장군수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류태호 태백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김양호 삼척시장.

(정선=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2018년 제1차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3일 오후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류태호 태백시장과 최승준 정선군수,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양호 삼척시장, 홍성호 강원도 자원개발과장을 비롯한 강원도와 폐광지역 4개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4개시군 시장군수 당선자들이 처음갖는 자리로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추진경과보고 ▲폐광지역 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현안사항 설명 ▲폐광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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