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한 SK회장의 차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한 재벌가 3세는 최태원 SK회장의 차녀 최민정이다.

중국 베이징대를 졸업한 최민정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최근 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해군사관학교에 자원 입대하며 남다른 행보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최민정은 중위 전역 후 중국에 머물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정은 현역 시절 아덴만 파견 근무에도 자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용하고 성실한 태도로 리더십 넘치고 팀 조직을 위한 행동이 우선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재벌가 자제들의 흔한 행보와는 남다른 길을 택하고 있는 최민정의 앞길에 대중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