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9월 7(금) 오후 7시 30분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2018 달성음악회 2회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축하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8월 18일 토요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달성음악회 1회 [MBC 가요베스트]는 약 5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2018 달성음악회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축하공연]은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규모 야외설치미술제인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2018 달성음악회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축하공연]의 출연진은 크로스 오버 국악연주팀 '아리안', 2018 대구광역시청 뮤지컬 거리 공연단으로 선정된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 SBS 스타킹 출연 경력이 있는 색소포니스트 '전현미',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석 무료공연이며, 문의는 아래와 같다.

한편, 2018 달성음악회 3회는 10월 8일(월) 오후 7시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달성군민체육대회 전야제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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