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이제는 다이나믹듀오에 마마무까지

▲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초호화 3차 라인업 공개 모습/제공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 대거 참여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의 3차 라인업을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3차 라인업은 앞서 공개한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레드벨벳(Red Velvet)', '세븐틴(Seventeen)'에 이어 인기절정의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여성그룹이 출연하고, 10월 28일 진행할 폐막 공연에는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등 힙합 그룹이 참여한다.

또 오는 31일 저녁 8시부터는 2만 9000여장 규모의 폐막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하나티켓을 비롯해 티켓피아(일본)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KKTIX(홍콩·대만)를 통해 현지에서도 국내와 동시에 구매가 가능하다.

부산시는 지난 6월 선정한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의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하나티켓 사이트에서 배송료만 지불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스냅은 권위 있는 영국 에드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매직쇼(브로드웨이 월드 선정), Asian Arts Award 최고 영예인 '베스트 프로덕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BOF2018'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 그리고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bof.or.kr) 또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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