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아우디 A3가 4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해 화제다.

아우디 A3 판매에 대해 아우디코리아는 2018년식 차량을 중고차 형식으로 판매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서류상으로만 중고차라 기록되어 있을 뿐 사실상 운행이 되지 않은 신형 차량이다.

아우디 A3는 정식 매장이 아닌 전국 8개 인증 중고차 지점에서 판매한다. 또 정확한 가격은 공시되지 않아 딜러 측에 가격을 직접 문의해야 한다.

A3 40 TSFI의 권장소비자가는 3950만원. 여기서 40% 할인이 들어가게 되면 대략 2370만원 수준이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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