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박종표)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21일 의령군보건소 2층 강당에서 이선두 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읍면분회장, 선수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제3회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박종표)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21일 의령군보건소 2층 강당에서 이선두 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읍면분회장,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13개 읍면에서 읍면별로 여자단체 각 10명과 남자 개인 각 2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선두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한궁 종목은 건강100세 시대에 적합한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노인회 회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노인복지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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