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9월 말, 3일간 단독 콘서트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라이프 앤 타임'이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9월 말,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9월, 3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2집 앨범 'Age'를 기념하는 같은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 'Age' 의 티켓 예매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 [사진='라이프 앤 타임' 단독 콘서트 'Age']

지난해, 'UNIVERSE' 이후 1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여는 '라이프 앤 타임'. '시간'을 주제로 유년, 소년, 청년, 중년, 노년 다섯 세대를 소재로 작업된 새 앨범 'Age'의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9월 28일(금)부터 9월 30일(일)까지 3일에 걸쳐'CJ 아지트 광흥창'에서 CJ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외에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편곡과 무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며, 더불어 멤버들이 히말라야에서 약 2주간 머물며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 작업물들의 '감독판' 상영회를 갖는다.

현재 '라이프 앤 타임'은 정규 2집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렛츠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으로, 앨범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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