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이다.

20일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이다"라며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이후 한반도를 통과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대부분 지역이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태풍 진행 방향 오른쪽인 위험반원에 위치해 큰 피해가 예상된다.

태풍 솔릭 북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이 벌써부터 바람이 이렇게 세니 정말 큰 태풍이 오는것 같네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상륙도 안했는데 바람이 너무 쌘거 아닌가?", "태풍아 더위를 날려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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