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뜨겁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무더위와 안녕하며 놀아요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익산보석박물관은 뜨거웠던 여름에 지친 익산시민 및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칠선녀 빛 광장을 중심으로 재미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익산보석박물관은 개관이래 최초로 오후 9시까지 전시관 야간개장 및 문화의 날 할인료를 적용하고, 세계유산 '보석도시, 익산'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작품 및 만지면 행운이 들어오는 대형 원석 등을 야외에서 전시한다.

이 밖에도 관현악 4중주, 인형극, 버스킹, 샌드아트,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팔찌 등 주얼리 체험 및 소소한 먹거리는 유료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는 아름다운 4중주 클래식 선율로 시작되며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배고픈 호랑이' 인형극이 이어지며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보석박물관 스토리'는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와 보석이 함께 어울려 신비한 세계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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