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애드투(add2), 화려(花慮), 영타임즈 등과 함께 출연

▲ 희라(HEERA)(사진.하명남 기자)

(서울=국제뉴스) 하명남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가수 '희라(HEERA)'가 지난 19일 저녁 8시 청담동 Rdi Space에서 '한 여름 밤의 꿈' 공연에 출연하였다.

▲ 영타임즈와 희라(사진. 하명남 기자)

각각 다른 개성의 뮤지션들이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음악을 소개했다. 네이버 뮤지션리그 챠트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보사노바재즈 스타일의 기분좋은 밴드 '애드투(add2)', 짙은 향기가 느껴지는 선율과 음색으로 노래하는 꽃 화(花) 생각할 려(慮), 꽃을 생각하다 라는 의미의 여성 어쿠스틱 듀오 '화려(Hwaryeo)' 걸그룹 '써니데이즈' 활동 후 'FLY' 라는 곡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파워풀한 가창력과 소녀 감성을 소유한 싱어송라이터 '희라(Heera)' 그리고 감성 래퍼 '영타임즈'가 각각의 스타일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가수 '희라(HEERA)'는 웹 드라마 '발자국소리' OST 타이틀 <이 노래>, 2018년싱글앨범 <FLY> 등을 불렀고 앵콜곡으로 'Let it go'를 열창하며 한 여름 밤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원한 밤을 선사하였다.

▲ '한 여름 밤의 꿈' 전체 출연진 합동 무대(사진. 하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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